(2017-19권) 어린 왕자
(전세계에서 1억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최소 5번 이상 읽어..어린이들처럼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
■ 책을 읽게 된 배경 : K2-하늘의 절대군주라는 책에서 어린 왕자라는 글을 보고
■ 개 요
1. 읽은날짜 : 2017. 08. 31 ~ 9.2 (3일)
2. 글쓴이/출판사/페이지수 : 생텍쥐페리/ 열린책들/ 132
3. 책 제목 : 어린 왕자
4. 목 차
1 ~ 27
어른들을 위한 '어린 왕자' 해설
■ 저자 생텍쥐페리
-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출생
- 비행기조종사
- 조종사로 일하면서 틈틈히 작품을 발표
-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군용기 조종사로 복무하다, 1944년 7월 코르시카 해상에서 행발불명
■ 책을 읽은 소감
- 동화처럼 쓰여졌지만,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준 책 같다.
- 한 번 읽기 보다는, 여러번 읽을 계획이다.
- 올 겨울 쯤 다시 읽을 계획이다.
- 꿈을 주는 책 같다.
■ 밑줄을 그은 글
- 어떤 별, 어떤 행성 위에, 나의 별인 이 지구 위에, 내가 달래 주어야 할 어린 왕자가 하나 있다!
나는 그를 팔로 감싸 주었다.
- 권위는 무엇보다도 이성에 근거를 두는 법이니라. 네가 만일 네 백성들에게 바다에 빠져 죽으라고 명령을 한다면 그들은 혁명을 일으키리라.
짐이 복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음은 짐의 명령이 지당하기 때문이니라.
-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보다 제 자신을 판단하는 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니라. 네가 자신을 잘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네가 참으로 슬기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니라.
-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너의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이야.
나의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이야. 어린 왕자는 기억해 두려고 되풀이했다.
- 잠든 어린 왕자가 나를 이렇듯 감동하게 만드는 것은, 한 송이 꽃에 바치는 그의 성실한 마음 때문이다.
비록 잠이 들어도 그의 가슴속에서 등불처럼 맑게 타오르는 한 송이 장미꽃의 영상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