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웅석봉 땩바실골 - 백운계곡 하계특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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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7월 27일 (일요일)
☞ ♬ 산행코스
나사모조, 힐링조 : 삼장면 홍계리 동촌마을-딱바실골-고령토채취장-백운계곡- 영산산장-주차장(13km) ※ 1) 가벼운 산행을 하시고자 하는 분은, 날머리에서 백운계곡을 오르셔도 됩니다 2) 백운계곡은 지리산 둘레길 구간입니다.
* 경비 분담금 : 30,000원(교통비, 석식, 온천비, 하산후 요기를 위한 음식 및 탁주류 포함)
☞ 버스 출발 & 경유지 염주체육관(06:30) - 문화예술회관 후문(06:45) - 비엔날레주차장(06:50) - 그린장례식장(07:00) 탑승위치 기록 요함^^
1. 헤드랜턴, 보온의류, 방수방풍의, 장갑 2. 식수(2.0 리터이상) 3. 중식(도시락, 행동식) 4.간식(과일, 육포, 초콜릿, 치즈 등) 5. 상비약(소화제, 진통제 등) 6. 온천후 갈아입을 옷, 기타 등산에 필요한 모든것
[지리산 지도 및 산경표]
< 웅석봉 주변 산경표>
[딱바실골 백운계곡 사진]
▼ 백운계곡 1
▼ 백운계곡 2
▼ 지리산 둘례길 백운계곡 구간 지도 산행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은 지리산둘레길 백운계곡 구간을 탈 수도 있습니다.
▼ 백운계곡3 ▼ 백운계곡 4
이번 산행은 웅석봉의 딱바실골, 백운계곡 산행입니다.
자연미와 야생이 가득한 딱바실골 계곡을 올라 시원한 백운계곡을 타고 내려오게 됩니다.
집행부에서 늦은 점심으로 맛있는 특식을 준비하겠습니다. (특식은, 김인식 선배님이 시골에서 정성껏 기른 토종닭을 총무팀에서 맛나게 요리할려고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정과 추억이 넘치는 하계특별 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딱바실골-백운계곡 경남 산청의 두 계곡 삼장면의 딱바실골은 창호지의 원료가 되는 닥나무가 밭을 이루고 있는 골짜기라 해서 딱바실골이라는 이름이 붙은 골짜기이다. 지리산의 동쪽 웅석봉(1,099m)과 달뜨기 능선의 왼쪽(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딱바실골은 무명에 다를 바 없다. 하지만 곳곳에서 만나는 이름 없는 폭포와 아기자기한 소(물웅덩이)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백운계곡은 달뜨기 능선이 남쪽으로 가지를 펼치고 있는 그 사이를 파고든 골짜기이다.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자 영남 사림파의 거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이 가장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이 계곡은 이름 그대로 구름처럼 흰 반석들과 그 자락을 타고 굽이쳐 쏟아지는 물줄기가 시원한 곳이다. 크고 작은 폭포와 맑은 소가 연이어 있고, 풍광이 아름다운 최고의 여름 휴식처이다.
회 장 : 나종대(카프리) 010-7181-6156 부 회 장 : 홍기섭(한겨례), 맹현숙(날다람쥐) 총무팀장 : 신현중(현중) 010-3614-1535 총무 : 지강우(무등지기) 010-6620-4561, 한희덕(덕이) 산행대장 : 정경단(보리심) 010-3616-1410, 산행이사:유동환, 이창현(낮은태산)010-4601-5853 운행이사 : 광남고속관광 71자3062호 이용호 010-3643-8080
 다음 산행 안내
☞ 8월 10일(일) 백두대간 26구간 부항령-대덕산-빼재(20.7km)
☞ 계획은 제반 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기상 여건에 따라 산행지가 변동되거나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산우회는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으로 산행 중(비등로포함) 및 차량 이동 시 발생하는 신체 및 재산상의 사고, 손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 있으며, 본 산우회와는 민사 및 형사건에 대하여도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또 심장질환, 성인병, 기타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예약 신청 : 상기 사항을 숙지하시고 꼬리글로 신청하십시요
나사모 산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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