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도는 카프리가 2016. 7. 10. 일요일, 나사모산우회와 낙동정맥 13구간 지경고개-남락고개)
(산행을 준비하기 위해 모은 자료이다)
<정족산에서 바라 본.. 천성산의 아름다운 산너울>
정족산에서 바라 본 천성산
좌측에 뽀족솟은 봉우리가 천성산2봉
천성산 2봉에서 뻗은 암릉은 천성산 공룡능선
우측의 높은 봉우리가 천성산(원효봉)
우리 나사모산우회는 골프장을 통과하지 않은 노상산 코스를 택했습니다.
산자분수령에는 위반 되지만...20여명 넘는 숫자가 골프장을 통과한다는 것이 무리겠죠?
대부분 낙동정맥팀이 노상산코스를 택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을 관통하는 낙동정맥코스와 해운대로 빠지는 용천지맥코스가 있습니다.
산경표를 보고..부산 5산 종주를 알아 보고 싶다...
※ 산행시 주의할곳
지경고개 진입로인 통도사컨트리클럽(골프장)에서 18번홀를 지나야 하는데 출입을 통제를 시켰다
솔밭공원묘지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접속구간으로 이곳을 잡는것이 좋다
산행내내 임도가 많이 나와서 혼돈되는 곳이 많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행을 하면서 전망이 좋은 곳에선 산행구간을 미리 점검을 하는 것도 샌스다
원효산 입구에선 지뢰지대가 나오는데 개구멍을 뜷고 지나는 등산객도 있다
하지만 비 정상적인 코스로 진행을 하다간 사고라도 생기면 위험하니
철조망을 따라 좌측으로 계속 진행을 하다보면 바리케이트와 군부대 정문이 나오면 그곳에서 원효산에 올랐다 빽을 해야한다
하산 후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 좌측으로 봉우리를 오르면 용천지맥으로 이어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직진은 용천지맥으로 가고 우틀은 낙동정맥코스다
일부 동료는 이곳에서 용천지맥으로 빠져 알바를 해서 양산으로 하산을 했다
임도를 따라 잔행하다 보면 군부대 정문에선 좌측으로는 군부대 정문이고 우측으로는 원효암으로 가는 삼거리인데 이곳에 팻말을 뽑아 놓았다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낙도정맥코스다. 이곳부터 약2Km 정도 지뢰철조망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철조망을 따라 계속 진행을 하면 철조망이 끝나는 능선에서 우틀을 하면 이곳부터는 무리없이 진행을 할수가 있다
정족산(鼎足山)
가자산 도립공원에 속하면 영남알프스 구간에 속하며 흔히 솔밭산이라고 한다
천성산
천성산 정상에서 일망지하로 바라보는 전망은 장퀘하기 그지없다
북으로는 장족산과 영축산을 잃는 낙동정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동으로는 울산시가지를 넘어 푸른 바다가 부산까지 이어지는 곳에 한가로이 떠있는 배가 마치 한폭의 그림이다 남으로는 100대 명산인 금정산이 웅장하게 눈에 들어오고 부산시가지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