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행·여행 47

에베레스트 트레킹(16일) 후기.

[늦게나마 네팔 에베레스트 트레킹(16일) 개인 산행후기를 올립니다] ※ 1. 빨간 굵은 선이 나종대가 다녀온 트레킹 구간임 2. 우리 산악회(나사모산우회) 실력으로는 등산인의 로망이라는 히말라야 쓰리 패스도 도전 가능할 것 같음 3. 3패스 : 콩마라,촐라패스,렌조패스를 통과하는 트레킹 코스 칼라파트라에서 에베레스트 일망무제 조망을 즐기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루클라에서 시작하여 남체를 넘어 에베레스트(8,848m), 로체(8,516m), 아마다블람(6,856m)의 설산을 보며 걷는 길이다. 트레킹에 대한 총평을 다음 세 가지로 하고 싶다. 첫째,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다. 의외로 에베레스트 여정이 힘들었다. 둘째, 초봄인데도 에베레스트 고산지역이 많이 추웠다. 셋째, 지금까지 해외 산행 ..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나사모 카페 게시용)..

안녕하세요?19.2.19(화)-2.24(일)에 걸쳐 베트남 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다녀왔네요..중학교 동창들이랑..하롱베이는 하노이 바로 곁에 있어 우리나라 5월 중 날씨와 비슷했으며앙코르와트는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날씨였습니다.하노이는 며칠후 열릴 북미 정상회담 장소이기도 합니다.(기억에 남는 가이드 설명 2가지)1. 캄보디아 등 열대지방 국가 들이 행동이 느린 이유? - 사계절 기온 변화가 적기 때문에 -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동이 빠르고, 계획적인 것은 : 사계절이 아주 뚜렸하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빨리 준비해야 해서..2. 베트남 영토가 S자로 남북 1,650km 뻗은 이유? - 원래 하노이에서 현국토 중앙까지가 베트남 영토였는데, 1480년경에 캄보디아로부터 ..

4. 중국 쓰구냥산 산행후기(17.8.2-3 다섯째날-여섯째날 귀국)

[17.8.2. 수요일 다섯째날] / 따구낭봉 등반 트레킹 3일차 - 트레킹 거리 : 약 14.9km(오룩스 gpx) - 소요시간 : 9시간 50분 (과도영에서 약 1시간 수면, 점심(라면), 짐정리 등 약 2시간 포함) - 코스 : 과도영-따구낭 암부(4,800km)-따구낭봉 정상(5,038m)-고도영-과도영에서 중식 후, 일륭까지 도보하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