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은 배경
- 김진명님 소설은 너무 재미있다. 흥미진진하다. 어떻게 소설을 눈떼일수 없게 쓰는지 천재적 재능이 부럽다.
베스트셀러 고구려를 읽고 싶어 광주학생회관 도서관에서 2권을 빌렸다(총 6권으로 되어 있음)
1. 읽은날짜 : 2016.11.7 - 11.8
2. 지은이/출판사/페이지수 : 김진명 / 새울출판사 / 335페이지
3. 책 제목 : 고구려 1권(도망자 을불)
4. 목 차
작가의 말
마성의 등장, 을불, 낙랑군, 떠나는 을불, 세 가지 물음, 저가와 여노
엉뚱한 상인, 재색을 겸비한 여인, 모용외, 두 영웅, 마주치다.
낙랑지계, 직찰대, 백제의 자객, 깊고 깊은 계략, 양운거
5. 책을 읽은 소감
역시 소설이 흥미진지하다. 예전에 봤던 무협지를 연상시킨다. 흥미로와 이틀만에 읽었다.
그런데...김진명님 소설은 결론이 좀 허망하다. 6권까지 2주면 읽겟지만..일단 1권에서 읽기를 멈추고
다른 양서를 보고 싶다. 김진명님은 삼국지보다 더 멋진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지만, 읽고 난 후
감동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다큐멘터리냐, 허구냐 하는 차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