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두대간 1구간 남해대교-수구재
- 노량앞바다에서 설악산을 향해 대간 첫 출발
1. 산행개요
□ 산행일 : 3월 12일(일)
□ 산행지 : 신백두대간 1구간 남해대교-금오산-수구재
□ 산행코스
- (대간팀) 남해대교(구노량)-연대봉-민둥봉-금오산(849m)-남해고속도로-구영고개-계봉-살티재-수구재(26km/ 10시간)
2. 산행분담금 및 버스출발지
□ 산행분담금 : 50,000원 (교통비, 석식, 온천비, 하산 후 요기를 위한 음식 및 탁주류 포함)
□ 버스 출발 & 경유지
- 롯데마트월드컵점(05:30) - 문화예술회관 후문(05:45) - 비엔날레주차장(05:50) - 각화동농산물시장(06:00)
(각화동 농수산물시장 → 남해대교 교차로 120.6km / 약 1시간 40분 소요 / 휴게소 정차 포함)
3. 예상 일정
○ 06:00 ☞ 각화동 농산물시장 앞 출발
○ 07:50 ☞ 대간 발대식 후, 산행 시작
○ 17:50 ☞ 하산 완료
○ 20:20 ☞ 목욕 및 뒤풀이
○ 21:50 ☞ 광주도착(비엔날레 주차장)
※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벅찬 대간 출발에 즈음하여]
안녕하세요?
나사모산우회에서 드디어 3년간의 대장정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신산경표에 의거..남해바다에서 설악산 너머 진부령, 향로봉까지입니다.
겨울 혹한기도 있고, 더운 여름도 겪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봄도 만끽하고, 오색단풍으로 물든 가을길도 걷습니다.
백두대간을 신청해 주신 ...산님들!
함께 대간을 같이 탄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또 새로운 분도 뵐 것을 생각하니...가슴 설레입니다.
그럼, 3월 12일날 뵙겠습니다.
▣ 산행 준비물
1. 방수방풍의, 렌턴, 장갑, 보온의류, 아이젠 2. 식수(2.0 리터 이상) 3. 중식(도시락, 행동식)
4. 간식(과일, 육포, 초콜릿, 치즈 등) 5. 상비약(소화재, 진통제 등)
6. 온천 후 갈아입을 옷, 기타 등산에 필요한 모든 것
▣ 운영진 연락처
◇ 회 장 : 임동진 010-2680-0028
- 부 회 장 : 윤상호(순돌) 010-3631-8088, 지강우(무등지기) 010-6620-4561
◇ 대간 총무 : 최명수(마스터)
◇ 산행대장 : 나종대(카프리) 010-7181-6156
- 산행이사 : 홍기섭(한겨레) 010-9450-7353, 정정란(나비) 010-3885-0963, 신철남(승달산) 010-8621-7653
☎ 운행이사 : 광남고속관광 70자 1263호 이용호 010-3643-8080
▣ 다음 산행 안내
☞ 3월 19일(일) 서울 강남 5산 종주(광교산-청계산) 24km
- 나사모조 : 광교저수지(반딧불이 화장실)~형제봉~광교산~백운산~바라산~하오고개~국사봉~청게산망경대~
매봉~옥녀봉~양재동화물터미널(24km/ 8시간)
- 힐링조 : 백운사주차장~백운사~백운산~바라산~하오고개~국사봉~망경대~매봉~옥녀봉~양재동화물터미널(18km/ 7시간 30분)
☞ 3월 26일(일) 부안 위도 서해 섬 산행
- 나사모조 : 전막-내원암-망금봉-도제봉-진말고개(초도교)-개들넘교-망월봉(255m)-파장봉-방파제 (14km.5시간30분)
- 힐링조 : 깊은금-치도 도제봉-진말고개(초도교)-개들넘교-망월봉(255m)-파장봉-방파제(9km.5시간30분)
☞ 계획은 제반 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기상 여건에 따라 산행지가 변동되거나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산우회는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으로 산행 중(비등로포함) 및 차량 이동 시 발생하는 신체 및 재산상의 사고, 손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 있으며, 본 산우회와는 민사 및 형사건에 대하여도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또 심장질환, 성인병, 기타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예약 신청 : 상기 사항을 숙지하시고 꼬리글로 신청하십시요
"예약은 기본 취소는 필수"....취소는 자리배정전에 하여주십시요. 자리배정은 금요일 오전중에 합니다
나사모 산우회 회장 (직인생략)
[산행 지도]
▼ 남해대교-금오산-수구재 (26km)
▼ 고도표
선답자가 다녀온 gpx 실트렉
▼ 산경표
출발지는 남해대교(구노량)
산 / 서동주
산에는 알지 못할
무언가가 있다.
나무가 알지 못하게
자라고 있고
흙도 알지 못하게
숨쉬고 있다.
그리고 산은
알지 못하게
우리를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