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지도방/전국산행지도

170827 덕풍계곡 응봉산 덕구온천 등산지도모음

카프리2 2017. 7.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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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鷹峰山, 998.5m) / 산림청 100대 명산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낙동정맥의 한 지류이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산으로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 몇몇 전문 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있는 일정을 짜는게 좋다. -한국관광공사-



(출처 : 월간산 2012.8월호)


덕구온천~옛재능선길~정상~작은당귀골~용소골~덕풍마을 17.5km 

지리산과 설악산을 올랐어도 용소골을 안 가봤다면 이 땅의 산꾼이라 할 수 없다. 용소골은 절정의 경치를 간직한 험한 계곡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국립공원의 온실 속 등산로와는 차원이 다르다. 용소골은 벼랑이나 엄청난 물줄기로 쏟아지는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 지점이 여러 곳이다. 요소마다 밧줄이 설치돼 있지만 매년 한 번씩 큰 비가 지나면 등산로 상태가 변해 아무도 시설물의 완벽함을 보장할 수 없다. 덕풍마을에선 몇 번이나 데크 등산로를 만들었지만 큰 비만 오면 떠내려가는 통에 더 이상 친절한 등산로는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용소골은 깊다. 상류인 큰당귀골까지 치면 10km가 넘을 정도로 깊고 절벽에 가까운 협곡이라 탈출로가 없는 것은 물론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다. 간간이 만나는 소(沼)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 입을 벌리고 있어 위태롭게 지나는 이의 걸음을 떨리게 한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계곡에서 산행은 더 고단하지만 풍경의 아름다움은 증폭된다. 그래서 산꾼이라면 “용소골”하고 발음할 때 순간적으로 1만 가지 풍경과 감정이 교차해야 정상이다.


제철 음식이 맛있듯 산도 제철에 타야 재밌다. 용소골의 제철은 장마가 지나간 한여름이다. 응봉산을 넘어와 땀으로 범벅되었을 때 만나는 싱싱한 계곡, 배낭 풀고 풍덩 뛰어들 때의 짜릿함과 자유로움이 용소골의 진정한 맛이다. 아직 용소골을 가보지 않은 베테랑 산꾼이 있다면 행운아다. 한국 산의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부분을 아껴뒀기 때문이다. 용소골을 더 맛있게 타기 위해 알탕 산행을 간다. 끌리는 소가 있으면 어디든 풍덩 뛰어들 계획이다.

※ 우리 산악회는 덕구온천에서 하루 피로를 풀기 위해 덕풍계곡(용소골)-응봉산-덕구계곡-덕구온천 코스로 잡았습니다.


 

덕구온천등산로입구-5.49km(2:10분)-응봉산-640m(41분.식사포함)-출입금지팻말-2.1km(43분)-

작은당귀골입구-4.2km(2:08)-03번지점-900m(25분)-2용소-2.8km(1:15분)-덕풍산장



덕구온천주차장(11:07, 0km) → 1헬기장(11:48, 2.4km) → 2헬기장(12:59, 4.1km) → 정상(13:27, 5.2km) →

                포스교(15:16, 7.6km) → 원탕(15:35, 8.1km) → 온천주차장(16:23, 11.6km)



우수자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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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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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분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06Xq9WbNoN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등산코스 : 덕구 온천 등산로-응봉산-제3용소-제2용소-제1용소-덕풍산장 약25Km

덕풍산장~ 풍곡리 주차장 : 7Km는  트럭타고..2000원/人

(본인 포함 후미조는 제3용소를 향하여 가던 도중에 제2용소쪽으로 방향 전환....
GPS사용 미숙해서 그런지? 중식시간에 건전지 교체후 뭔가를 안눌러서인지 ?
풍곡리 주차장까지 약 25Km나옴)

 

계곡 트레킹 이므로 적합한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ㅇ 배낭은 물에 빠져도 이상 없도록 비닐자루로 방수처리 해야합니다.

등산화와 함께 아쿠아 슈즈(계곡용), 샌달(산행종료 후) 등이 있어야 합니다.

단, 야유회 산행 생각하고 맨발에 샌달 신었다간.. 발이 다 까집니다.

이런 산행에서 발이 까지면 실질적으로 산행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참고로... 일체의 탈출로도 없고, 핸드폰은 전혀 안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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