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카프카의 변신 판결 시골의사를 읽으며 스마트폰으로 생각나는 데로 적어본다.
금방 생각이란 사라지므로.
민음사의 변신 시골의사를 읽는데 읽어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니 한 가지..글이란 남이 쓰는 형태가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울림을 심오하게 적는 것이 명작이라 생각한디. 고전은 읽어도 무슨 뜻인지 파악이 안 되면서도..울림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내가 글을 쓸때도 현상은 머리 속에 체화 내지 갈무리하고..그 느낌과 스토리를 독창적으로 써야 독자가 울림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 남을 모방하는 글쓰기는 작가의 길이 아니다. 머리 속에 체화시캬 나의 생각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2017.11.28 광주 상무지구 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