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4차 상업혁명의 원조 클라우스슈밥의 책을 샀다)
(시대 흐름에 조금이나마 따라가고 싶어서)
■ 책을 읽게 된 배경 : 제4차 산업혁명이 궁금해서
■ 개 요
1. 읽은날짜 : 2018. 1 .4(목) - 1.6(토)
2. 글쓴이/출판사/페이지수 : 클라우스 슈밥/ 새로운현재/ 266
3. 제목 : 클라우스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4. 목 차
제1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1. 제4차 상업혁명의 정의
2.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
3.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
제2부 제4차 산업혁명의 방법론
■ 저자 : 클라우스 슈밥
-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
- 1938년 독일 라벤스부르크 출생
- 프라부르대학교 경제학박사,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 공학박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책을 읽은 소감
- 조금이나마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제4차 산업혁명이 생각보다 빠르고 우리 현실에 가깝게 와 있는 것 같다.
미국이 가장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우리나라도 빨리 따라잡아야할 사안이다.
1.2.3차 산업혁명에서 보듯...거대한 흐름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다.
■ 밑줄을 그은 글
-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언급되었음.
- 제4차 산업혁명의 큰 특징은 과거에 인류가 경험했던 어느 산업혁명에 비해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진전될 것이라는 점이다.
-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사회에 나와 갖게 될 일자리의 거의 70퍼센트가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전혀 새로운 일자리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 이 책은 경제학과 공학 그리고 행정학 분야를 전공한 융합형 학자이자 실천가로서 197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을 이끌어 오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 교수의 저서다.
-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 기업인 우버는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없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미디어인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소매업체인 알리바바는 물품 목록이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 제공업체인 에어비앤비는 소유한 부동산이 없다.
- 모바일폰 사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는 모바일인터넷이 어떻게 유선인터넷을 뛰어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국제이동통신사협회는 앞으로 5년 동안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2억4,000만명의 모바일인터넷 사용자가 추가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