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백제 애기를 대충 알았지만..이 책을 읽으며)
(기원전 18년부터 서기 660년까지 31대 왕조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 책을 읽게 된 배경 : 삼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서
■ 개 요
1. 읽은날짜 : 2018. 1 .19(금) - 1. 22(월)
2. 글쓴이/출판사/페이지수 :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361
3. 제목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4. 목 차
제1대 온조왕조실록
제2대 다루왕실록
제3대 기루왕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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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근초고왕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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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무왕실록
제31대 의자왕실록
■ 저자 박영규
- 1966년 경남 산청 출생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문학과
-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종실록, 고려.고구려.백제.신라왕조실록 저자
■ 책을 읽은 소감
- 대륙백제라는 애기가 나오는데..내가 배운 교과서하고는 달라 이해도 되고 이해가 안되기도 함
- 백제의 역사는 일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24대 동성왕 부터 무령왕 성왕까지 일본에서 살다온 왕자들이 왕위를 계승했다.
- 일본서기에 삼국시대가 잘 묘사되어 있다. 일본서기와 중국역사책을 읽어야 삼국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 일본서기가 서기 720년에 쓰여졌고, 삼국사기는 1145년에 완성되어...삼국사기에서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일본서기에 많이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
- 왜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의 역사책이 없었을까? 왜? 중국엔 20종류의 역사책이 있다.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진서, 송서, 남제서, 양서,
위서, 남사, 북사, 수서, 구당서, 신당서, 구오대사, 신오대사, 요사, 금사,송사, 원사
- 일본에는 일본서기, 일본고사기가 있다.
- 삼국사기는 중국의 역사책을 참조로 하여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썼다고 한다.
■ 밑줄을 그은 글
- 삼국사기는 백제를 건국한 비류와 온조의 출생에 대해서 서로 다른 두 가지 견해를 전하고 있다.
첫번째는 그들이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친자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들이 주몽의 양자라는 것이다.
- 진한은 신라, 변한은 가야가 됨. 마한은 백제에 의해 멸망
- 한성 도읍기(기원전 18-기원후 475)
웅진 도읍기(475-538년)
사비도읍기(538-660년)
- 후한 채륜이 105년 종이를 발명
-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한성을 함락시키고, 개로왕을 죽이자, 백제는 도성을 웅진으로 옮긴다.
- 광개토왕비문에서는 한강을 아리수로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서 아리는 고구려어로 크다는 뜻으로 순 신라어로 크다는 뜻인
한(韓)과 같은 의미이다. 나라이름한
- 일본서기 : 720년에 완성
일본 건국부터 697년까지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
-660년 6월에는 소정방이 군사 13만명을 거느리고 신라의 5만 군대와 함께 백제를 공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