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13.12.21(토)-22(일)
2. 장소 : 제주도 한라산
- 첫째날 : 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 하멜상선 전시관 - 사계포구 - 송악산 -
알뜨르비행장 해안도로 - 모슬포항(15km)
- 둘째날 : 한라산 산행(성판악-백록담-관음사) 18km
3. 참석자 : 38명
4. 산행후기
- 먼저 산행기를 늦게 올려 제 카메라에 찍힌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급히 처리할 일들이 있어..사진 정리를 못했습니다.
오늘 무등산 다녀와 차분히 산행기를 올리네요.
- 환상의 제주도 여행이었다.
첫날 올레 10코스도 좋았고 저녁 술자리도 좋았다.
여차저차해서 저녁 12시 넘게까지 술을 많이 먹었다.
- 다음날, 힘이 들어 천천히 한라산을 올랐는데 너무 설경이 아름다웠다.
돈으로 치자면 100억 짜리 설경이라고 할까..
행복했다.
사는게 별건 가요..다 이런게 사는 행복이지..건강과 적당한 돈과 포근한 가정이
있다면 세상은 아름답지 않을까요?
▼ 13.12.21(토) 목포-제주를 배로
▼ 저랑 같이 마라톤을 했던 마라톤 클럽 옛 전우들
좌로부터 설은희님, 설은희님 딸 이정인 중학교 2학년, 강필훈님
설은희님은 마라톤 풀코스 기록이 3시간 25분
강필훈님은 마라톤 서브쓰리 기록자네요..
정인아, 반가웠다.
사진 늦게 올려 미안..
▼ 설은희님에게 화대종주에 참여해 달라고 애기는 했는데..
▼ 좌로부터 포스트님,미르님,우비소녀님,무등지기님
▼ 13.12.22(일) 성판악에서 백록담 출발
▼ 한겨례 아우님이 붙혀 놓은 나사모 표식지
▼ 노을님 사진 값 내세요...ㅎㅎ
▼ 형수님을 열심히 챙겨주는 인식이 형님
형님, 형수님께 제가 형수님이 준비해준 나사모 국밥이 제일 맛있다고 애기 드렸네요..
자주 형수님과 함께 산행 참여해 주세요
꼭 이 사진도 보여 주세용!!
▼ 형수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