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14.3.23(일)
2. 산행장소 : 경남산청 이방산 웅석봉 석대산
3. 참여인원 : 41명
4. 소요시간 : 7시간 32분(9:23출발, 16:55도착)
5. 산행후기
- 산행거리가 GPS상 22.6km였는데, 실제 거리는 25.99km 나왔다.
알바로 맨 후미로 골인해서 미안하다.
- 오후부터 날씨가 더워져서 좀 힘들었지만
초반에 스피드를 내지 않은 탓에 그래도 좀 편안히 산행했다.
- 두번째 웅석봉 산행이지만,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간 탓에
웅석봉에 있는 능선, 계곡 등이 이제 어느 정도 머리에 들어온다.
- 특히, 수리봉 석대봉을 타면서 건너편의 둔철산(812m), 정수산(828m)과 경호강을 보았다.
골인해서 막걸리 몇 잔으로 하루 피로를 잊었다.
▼ 9:23 삼장체육공원 앞 출발
▼ 건너편 보이는 능선은 황금능선...구곡산쪽
▼ 상사바위
▼ 멀리 천왕봉이 보이고
▼ 떡바실골
▼ 떡바실골 건너편은 마근담계곡
▼ 왕산 필봉산도 보이고
▼ 천왕봉은 가스로 가득차고..
▼ 지나온 길(이방산방향)
▼ 경호강, 둔철산, 정수산도 보이고..다리쪽이 어천
▼ 상투바위 앞에서 덕이 총무님
나사모 국밥 잘 먹었습니다.
▼ 상투바위에서 바라본 웅석봉 방향...
▼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 석배봉 가는 길은...이렇게 폭신폭신했습니다.
▼ 등산 지도하면 국제신문이죠? 프로...
▼ 산청 3등 삼각점 46번입니다.
2002년 복구했습니다
▼ 석대산에서
▼ 제가 내려온 코스가 정코스입니다(석대산 1번 표지석)
알바한 이유는 여기서 조금 더 내려오다 gps 지도를 거꾸로 봐서..오른쪽으로 갈것을 왼쪽으로 감..제가 좀 길치입니다
▼ 25.99km를 걸었네요..평균속도는 3.4km(목적지를 지나쳐 도로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