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기타/나의 이야기

회갑 ..인생은 60부터라는데

카프리2 2020. 2. 9. 23:46

회갑..세기도 쑥스럽고 안세기는 서운한게 사람 마음인데...

아들, 며느리, 딸, 그리고 아내가 챙겨줘서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예쁜 며느리 지은이가 정성껏 케익도 준비하고, 프랑카드까지 준비해서 마음이 더 흡족했다.

게다가 두둑한 봉투까지..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사진 몇 장 올린다(원본으로)

 

- 알자/장소 : 2020. 2. 8(토) / 옥과한우촌(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 누구랑 : 5명(엄마,아빠, 아들 나진수, 며느리 정지은, 딸 나미수)

- 우리집 가훈 : 건강, 열정, 정직 

 

 

 

 

 

 

집에 들어와 아들과 며느리가 내 서재에 프랑카드를 설치해 주었다.

프랑카드 디자인은 며느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