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세기도 쑥스럽고 안세기는 서운한게 사람 마음인데...
아들, 며느리, 딸, 그리고 아내가 챙겨줘서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예쁜 며느리 지은이가 정성껏 케익도 준비하고, 프랑카드까지 준비해서 마음이 더 흡족했다.
게다가 두둑한 봉투까지..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사진 몇 장 올린다(원본으로)
- 알자/장소 : 2020. 2. 8(토) / 옥과한우촌(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 누구랑 : 5명(엄마,아빠, 아들 나진수, 며느리 정지은, 딸 나미수)
- 우리집 가훈 : 건강, 열정, 정직
집에 들어와 아들과 며느리가 내 서재에 프랑카드를 설치해 주었다.
프랑카드 디자인은 며느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