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보에서 바라 본 나주 금성산
금성산 소개..사진 가운데가 정상이다.
'달의 정자'라는 월정봉에서 바라 본 금성산
한수저수지와 나주시, 영산강, 나주혁신도시(한전본사)
아내와 함께
1. 일자 : 2020. 3. 14(토)
- 산행거리 : 10.1km
- 산행시간 : 4시간 44분
2. 산행지 : 나주 금성산
- 산행코스 : 경현동-산림욕장-오두재-두꺼비봉-떡재-월정봉-한수제-수변도로-경현동원점회귀
3. 누구랑 : 아내
4. 산행후기
- 아내가 광주광역시에서 나주에 있는 승천보까지 자전거를 종종 타는데,
승천보에 갈때 마다 나주 금성산을 보는지라..한 번 가고 싶다고 한다.
- 얼마전 산 MSR 리엑터 버너와 라면 2개, 물 2리터를 가지고 간다.
산을 타다가.. 오두재에서 점심을 준비한다. 원형탁자와 의자도 있다.
물을 버너에 붇고 가스까지 끼웠는데..이것 참! 라이터를 빠뜨리고 왔다.
지나는 등산객에게 라이터가 혹시 있는지 묻다가..결국 생라면만 먹는다..
- 산행 후, 나주국밥 맛집 '하얀집'에서 저녁을 먹고, 승천보에서 해너미를 보며 하루를 마친다.
오늘 걸은 오룩스 지도
10.1km 걸었다.
고도표
나주 금성산 지도1
나주 금성산 지도2
임도를 타다가
산행을 시작한다.
광주광역시 전경
금성산 정상은 공군부대가 있어 출입금지
남산 453m가 정상이다.
오두재 바람막이 시설에서 라면을 끓일려고 다 준비했는데 라이터를 빠뜨렸다.
msr 리액터 버너는 점화장치가 없어 라이터로 불을 붙여줘야 한다.
생라면만 먹고 만다.
두꺼비봉 343m
두꺼비봉에서 뒤돌아본 금성산 정상(좌측)
특이하게 정상 조망을 찍을 조망처가 보이지 않았다.
진달래
한가운데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이다.
떡재
월정봉 정상 245m
아내1
가까이부터...한수제(한수저수지)-나주시내-영산강-나주혁신도시(한전본사)
왼쪽이 나주 금성산인데...정상은 뒤쪽에 숨었다.
한 가운데...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배창랑과 그 일행들이 얼마전 다녀간 것 같다.
진도에서 직접 가져온 진도개라고 자랑하신다.
왼쪽 멀리가 나주 금성산인데...정상은 뒤에 숨어 있다.
가운데가 나주 금성산...역시 정상은 숨어 있다.
초입지를 잘 못 잡아...오늘 이상한 산행이 되고 말았지만..10km를 걸었다.
장원봉은 후일을 기약하고 싶다.
원점 회귀로 산행을 마친다.
저녁식사로 나주곰탕을 먹어러 간다.
깍두기가 맛나서..두 번이나 추가 서비스 받았다.
나주목사 겸 관찰사 거처
금성관
승천보에서 바라 본 무등산
승천보에서 바라 본 나주 금성산
멀리서 보니...산너울이 다 보인다. 오늘 산을 타서 보이는 것일게다.
맨왼쪽이 달의 정자라는 뜻의 월정봉이고..오른쪽이 금성산이다.
하루가 화살처럼 갔다.
코로나도 화살처럼 지나가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