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기맥/지리산산행기록

140504 지리산 화대종주(나사모산우회 9차)

카프리2 2014. 5. 5. 11:04

 

 

[ 140504 지리산 화대종주 46km 사진]

 

 

1. 일자 : 14.5.4(일) 04:43-14:39 (10시간 56분)

 

 

2. 산행 장소/거리 : 지리산 화대종주/46.2km

  -화엄사-노고단-천왕봉-유평리

 

 

3. 누구랑 : 나사모산우회 63명과 함께

    카프리님,현중님,덕이님,행운님,문대흥님,박병연님,대청마루님,청옥두타님

    보리심님,건하님,은순이님,김인식님,조득래님,설산님,이계연님,정정식님

    노을님,머라이온님,김한수님,두등CH,야호님,케이아이님,박정식님,문동주님

    문동주1,녹천김응록님,성덕님,가자님,컨디션님,나산님,거러서님,낮은태산님

    한겨레님,무등지기님,우비소녀님,대빵불곰님,유수님,산애님,공글님,프로님

    청솔원님,코알라님,김홍석님,행운유수님,산주님,마스터님,산으로님,임동님

    사랑이야님,얼제지님,김판용님,산조아님,착칸이님,이용행님,빙그레님,산수님

    여백님,양충렬님,다산님,위성전님,오늘님,김삼식님,나현수님.

 

 

4. 산행 후기

 

사실 올해 나사모 봉사를 맡은 후,

    정기산행 때 후미만 봤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 힘들었습니다.

 

 - 그러나 한번은 좀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나름 조용히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 골인하고 막걸리 두 잔 걸치고 대원사를 거쳐 걸어 내려오는데

     많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 오늘 너무 날씨가 좋았고, 한 분도 큰 부상없이 골인해서 기쁩니다.

     골인지점에서 기록을 계측한 무등지기 총무님

     막걸리를 접대한 홍기섭 아우님

     수고 많이 하셨고, 고맙습니다.

 

  - 종주하신 분들...수고하셨습니다.

    지리산 종주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누가 쉽게 지리산 종주를 할 수 있습니까?

    특히, 화대를 당일치기로...   

 

 

                  

 

  ▼ 화대종주 지도

 

 

 

  ▼ 단체사진 촬영

 

 

 

  ▼ 덕이님 뒤를 따라서

 

 

 

 

 

  ▼  성삼재 도로와 만나는 일명 코재까지 1시간 39분 걸렸습니다

     무넹기라는 지명은 물을 넘겼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노고단 물이 달궁으로 빠지는데...구례쪽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로를 파서 물을 넘김.. 

 

 

 

  ▼ 노고단까지 1시간 56분 소요

 

 

  ▼ 노을님

 

  ▼ 왕시루봉 능선...가운데는 피아골..왼쪽은 불무장등 능선

 

 

  ▼ 삼도봉...일명 날라리봉이라고도 합니다...

      삼도봉 바위 모양이 낮날과 같다고 해서 날라리봉..

 

 

  ▼ 청솔원님

 

 

  ▼ 머라이온님

 

  ▼ 산주님

 

 

  ▼ 휴식을 취하는 착칸이님

 

 

  ▼ 나사님

 

 

  ▼ 지리산맷 이용행님

 

 

  ▼ 녹천님

 

 

  ▼

 

 

 

  ▼ 무등CH 최덕모님

 

 

  ▼

 

 

  ▼ 벽소령 도착

 

  ▼ 11여분만에 김밥으로 허겁지겁 점심을...하고 출발

 

 

  ▼  공터...오공능선이나 비린내골 들머리입니다..

 

 

 

  ▼ 작은세게골

     몰라 광양 백운산이 보입니다.

 

 

 

 

 

  ▼ 천왕봉 중봉 하봉이 보입니다.

     조망이 끝내줍니다

 

 

  ▼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반야봉 왼쪽 뒷쪽이 노고단...노고단 옆으로 뻗은 능선은 왕시루봉 능선...

     시루처럼 생긴 왕시루봉이 보입니다.

     토지읍 소재지에서 전체코스로 돼지령까지 언제 왕시루봉을 종주하고 싶습니다.

 

 

  ▼ 큰세게골..너머 대성골...

     백운산 도솔봉 등주리봉이 보입니다.

 

  ▼ 칠선봉

    마치 일곱선녀가 노니는 모습 같다고 해서 칠선봉이라 이름 붙혀졌다 합니다. 

 

 

 

 

  ▼ 아, 조망이 끝내줍니다

    창암능선 뒤로.백운산 삼봉산

    멀리 장수산 백운산이 보이고, 오른쪽 뒤로 덕유능선이 선명합니다.

    덕유능선 두 봉우리는 서봉 남덕유산

    장안산 왼쪽으로는 금남호남정맥상의 덕태산 성수산 팔공산

 

 

 

 

 

  ▼ 털진달래가 아름다운 세석대피소

     일주일만 있으면 털진달래가 활짝 필 것 같습니다.

 

 

 

 

  ▼ 낮은태산 산행이사님

 

  ▼ 카프리님

 

  ▼ 김인식님

 

 

  ▼ 천왕봉 가는 길

 

 

 

 

 

  ▼ 촛대봉능선과 청래능선 사이 골...일명 도장골이라 합니다..

     멀리 삼신능선이 보입니다.

 

  ▼ 천왕봉 오르다 뒤돌아본 지리 주능선

 

 

  ▼ 남부능선 뒤로..백운산이 보이고

 

 

  ▼ 김인식님

 

  ▼ 카프리님..25번째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 용 모양의 황금능선

 

 

   ▼ 치밭목 능선 너머 왕등능선..그 뒤로 웅석봉과 달뜨기능선

      웅석봉 뒷산은 둔철산

 

 

 

 

  ▼ 써리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왼쪽) 중봉(오른쪽) 

     농기구의 써래 같다 해서 써리봉

 

 

  ▼ 치밭목산장

     취나물이 많이 나서 치밭목...

 

  ▼ 무제치기 폭포

     무지개를 치는 폭포라는 뜻에서 이름붙은 폭포..

     아래 다리로 흐르는 물은 장당골

 

 

  ▼ 조득래님

     11시간 내에 들어 올려고 저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영문도 모르고 조득래님도 저를 따라 질주..ㅎㅎ

 

  ▼ 유평리로 가려면 왼쪽 치밭목능선을 넘어야 합니다

     사이골은 장당골...구곡능선과 치밭목능선 사이

  ▼ 치밭목능선을 넘었습니다.

     흐르는 골은 한판골

 

  ▼ 조득래님과 함께 골인...10시간 56분 소요

 

 

  ▼ 홍기섭 부회장님이 따라주는 막걸리를 두잔 먹고

 

  ▼ 수고하시는 무등지기 총무님

 

 

 

 

  ▼ 막걸리를 두잔 먹고..기분좋게 내려오는데..금강초롱꽃이 반겨줍니다.

 

 

 

 

 

  ▼ 행복한 걸음...산책

 

 

  ▼ 성덕님과 함께..

 

 

  ▼ 골인해서 고수님들과 막걸리 한잔..

      시계방향으로

      산으로님, 박정식님, 성덕님, 박병연님, 카프리님, 마스터님

 

 

  ▼ 처음오신 코알라님

 

 

  ▼ 제 손떼가 많이 묻은 지리산 5만지도

 

  ▼ 천왕봉 주변 산경표로 정리

    

    ▼  다들 화대종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또 참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