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 칠지폭포
칠지 폭포란 7개의 폭포를 말한다. 전날 많은 비가 내려 칠지계곡으로 간다.
칠지폭포
폭포수가 일곱계단을 굽이쳐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답게
한 층 한 층 그 물이 일곱 암벽을 차례로 떨어져 그야말로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맨 위의 폭포 높이가 15m에 달하고 일곱 개 모두 그만 그만한 높이를 가지고 있다.
맨 끝 폭포에는 약수터가 있고 물맞이를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사자저수지 둑을 끝까지 지나 소로 길로 접어들면 계곡과 만나게 되는데 이 계곡을 타고 사자봉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폭포를 만난다.
▼ 월출산 구름다리..월출산 천황봉이 보인다.
1. 산행일시 : 20.5.4(월)
2. 산행지 : 월출산 칠지폭포 산행
- 산행코스 : 기도원-칠지폭포-연실봉-구름다리-바람폭포-천황사주차장-기도원 원점회귀
3. 누구랑 : 새시로님(리딩), 카프리님
4. 산행후기
- 말로만 듣던 칠지폭포를 새시로님 덕분에 다녀왔다.
전날 비가 내려 폭포가 우렁찼다. 봄날의 연초록과 아름다움과 어울려 한편의 추억을 쌓았다.
- 칠지폭포를 산행 후, 강진 성전면 소재지에서 돼지 두루치기에 맛나게 점심을 먹고
보성 초암산으로 이동한다.
▼ 카프리가 걸은 오룩스 지도
▼ 칠지게곡 지도
▼ 들머리 찾아가는 길...월출산 기도원 입구
왼쪽은 달구봉..오른쪽은 사자봉
연실봉 조망터...맨 우측이 연실봉이다...저기에 올라 월출산 구름다리를 구경하고..다시 되돌아와 정규등로로 진입한다.
2폭포
바위가...앞의 달구봉과 사자봉을 찍었던 조망바위
3폭포
5폭포
밧줄이 메져 있어 쉽게 오르고
6폭포
달구봉...땅끝기맥 길
이번 칠지폭포 산행은 새시로님의 리딩으로 실시
연실봉과 봄날 영암평야
사자 저주지 옆에서 오른다.
멋진 달구봉
구름바위1
연실봉에서 바라 봄
구름바위2
구름바위3
사자봉
연실봉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와 정규등로로 진입 시도 중
사자봉
정규등로로 나오다 찍은 연실봉...
구름다리 0.1km로 나오고
연실봉
칠형제 바위와 장군봉
장군봉
사자저수지가 보이고
좌측 카프리님, 우측 새시로님
바람폭포도 다녀오고
장군봉 진입로1
장군봉 진입로2
다시 원점회귀하여 산행을 마친다.
새시로님 안내해 주어 고맙습니다.
칠지폭포 산행을 끝내고...점심을 먹은 후, 초암산으로 이동한다.
기도원
기도원에서 바라 본 달구봉
좌측 달구봉...우측 사자봉
산행 참고 자료
카프리가 개인 소장한 월출산 지도에서 한 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