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칠지계곡에는 7개의 폭포가 있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만 볼 수 있는 폭포이다.
(칠지폭포 동영상 3개를 올린다)
(짧은데...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하루를 밝게 연다)
월출산 칠지폭포 2폭포
월출산 칠지 4폭포
월출산 칠지폭포 6폭포
칠지폭포
칠치폭포는 사자봉과 달구봉의 물이 모여 흐르면서 생긴 폭포이다.
폭포수가 일곱계단을 굽이쳐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답게
한 층 한 층 그 물이 일곱 암벽을 차례로 떨어져 그야말로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맨 위의 폭포 높이가 15m에 달하고 일곱 개 모두 그만 그만한 높이를 가지고 있다.
맨 끝 폭포에는 약수터가 있고 물맞이를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사자저수지 둑을 끝까지 지나 소로 길로 접어들면 계곡과 만나게 되는데 이 계곡을 타고 사자봉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폭포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