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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홀대모 " 회원님의 반가웠던 만남

카프리2 2015. 1. 17. 08:12
 

홀대모 모임(2014. 11. 22, 지호한방삼계탕 서울역점)                     

 

 

                            
로키(Lockey)님께서 마음으로 선물해 주신 'BP20 MAX' 깔창 
 
 
"홀대모" 회원님의 반가웠던 만남
   
일시 : 20141122일 토요일 오후 1시 반
장소 : '지호한방삼계탕'(서울역점, T: 02-754-6197)
위치 : 지하철 서울역 3번 출구(중구 남대문로563-11)
참석 : 수도권 홀대모 회원
       곽대길님, 권태화님, 기차산꾼님, 달님님, 박성태님,
       배창랑님, 봉재령산님, 성봉현님, 신경수님, 신선님,
       정토산님, 죽천님, 초은님, 최상배님, 에이원(이상 15)
회원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어느덧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저물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년 초에 다짐했던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영겁(永劫)의 세월 속에 반가웠던 만남은 오늘도 이어졌으며~
뵙고 싶었던 분들과의 짧았던 만남의 순간은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마루금을 잇는 산님들과의 만남은 늘상 반갑고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주말이면 응당 산문에 드셔야 함에도 불쑥 연락드려서 실례가 되질 않았는지...
식단은 부족함이 없으셨는지...
 
모임의 맏형님이신 초은님
금년 초 신산경표 발간 10주년을 맞아 우리 산줄기 체계의 지평을 여신 박성태님
남한의 산줄기 대부분을 섭렵하신 신경수님, 죽천님
남한의 천 미터 급 고봉과 대간, 9정맥을 두 번이나 완주하신 배창랑님
기차산꾼님, 달님님을 비롯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신 반가웠던 분들..
신선님, 정토산님을 비롯하여 지난 모임 이후 재회할 수 있었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 모임은 수도권에 계신 회원님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먼 곳에 계신 분들께는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사정상 모임에 참석치는 못해도 마음으로 대신하신다며 산님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BP20 MAX’ 깔창을 선물해 주신 OK산행기 로키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저 산이 좋아서 인연이 되었듯이 ~
스스럼없는 반가운 님들과의 다음 만남이 벌써 기대됩니다.^^

전주에서 올라오신 정토산님, 신선님을 만나~  용산역에서
          

지하철 서울역 3번출구
              

만남의 장소 앞의 신선님, 정토산님
                   



지난 3월 중순 신산경표 10주년 행사 이후 오랜만에 뵙는 죽천님
                                            

모임의 개근생이신 성봉현님
                   



모임에 참석치는 못해도 마음으로 대신하신다며 로키님께서 보내어 주신 BP20 MAX 깔창
                                  ​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의 달님님
                 

오케이산행기의 파워산행기로 유명하신 배창랑님
                        

부산에서 먼길 마다않고 참석하신 곽대길님
                     
신산경표의 저자 박성태님
               ​

모임의 막내이신 최상배님
                       



성봉현님과 정토산님
               

신경수님께서도 참석하시고~
                      

배창랑님과 신경수님..  두분은 구면이신거죠..
               

'신산경표따르기' 홍보에 열중이신 권태화님
                  

모임의 맏형님이신 초은님
                           



소개말을 전하는 저도..
                      



곽대길님과 권태화님
                     





섬진강, 금강 수계 산줄기 섭렵 마무리에 이르신 신선(이상현)님
                      

오랜만에 모습 보이신 기차산꾼님
                 

남한의 150지맥을 섭렵하신 죽천님.. 분맥, 단맥을 비롯한 산줄기 흐름을 소개하심
                    

             







맥을 이어야 할 산줄기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신경수님​
                    

한번도 힘든 1대간9정맥을 두번이나 종주 마치신 배창랑님..  늦게나마 졸업 축하드립니다!
                   

기차산꾼님(중) 최근 산줄기 진행 다소 뜸한 현상을 설명하심
                   

정토산님.. 산문에 든다는 것은 더없는 행복감을 준다시며~


성봉현님.. 내년중에는 백두대간 덕산재를 벗어나 1대간 9정맥을 마무리하겠다고~
모임의 막내이신 최상배님..  내년 중에는 1+9 마무리하신다며 포부 소개​
                           

J3클럽의 정신적인 지주인 달님님.. 최근 호남정맥 천치재 부근의 환종주 추억 상황을 기억하며
                         

산경표따르기 카페개설 이후 진행상황을 전하는 권태화님
              





로키님께서 보내어 주신 소중한 BP20 MAX ..  보은에 감사드립니다 !


봉재령산님 참석
        

금오지맥과 영춘지맥의 졸업을 앞둔 봉재령산님..  어느 산님께선 봉재령산? 이 어디에 있냐고 묻기도..   ㅎ
초은님, 박성태님, 달님님
                

연장자이신 초은님.. 산꾼들의 모임은 늘상 편하고 친숙감으로 다가오신다면서 ~
                         
 

 
                                



박선생님 파안대소하심
                   

술잔은 함께 들어야 하고
              

함께 맞부딪쳐야~
              

어깨동무 시작~
              








모임 맏형님(초은님)께선 막내의 나이를 물으시고~  거침없는 막내(최상배님)는 방년 오십이라고 답변..
좌중에서 폭소가 연신 이어졌다.......
              

뒷줄 좌로부터..  초은님, 달님님, 신경수님, 배창랑님, 신선님, 봉재령산님, 성봉현님, 곽대길님, 기차산꾼님
앞줄 좌로부터..  최상배님, 박성태님, 정토산님, 에이원님, 죽천님, 권태화님​








초은님.. 한남금북정맥 첫구간 진행하며 겪어야 했던 추억을 회상하시면서~
                                

꾸준한 산줄기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 된다는 달님님
신경수님, 배창랑님, 죽천님
                                                           









2차는 호프집으로 이동~
                     

죽천님과 성봉현님
                   

신경수님 선물받은 BP20 MAX 착용감을 시험해 보신다면서...
                   


 


정토산님과 모처럼 포즈
     

추억의 대간도 어느덧 대관령에 이르렀다는 곽대길님..  남은 멋진 여정 마무리하시길~


함께 건배~~  밝은 표정 보기에도 마냥~ 즐겁습니다
                 



죽천님과 박성태님 함께 포즈
            

신경수님.. 마침내 모자를 벗으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모습.. ㅎ   훨씬 자연스럽다고들 하십니다..  정토산님(우)도 만만치 않으시지만 ~
이를 잠시 후 확대해 본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멋지십니다!
                              





곽대길님과 최상배님..  낙동길 영남알프스 구간에서의 두분 재회 기대됩니다


죽천님과 신경수님의 익살스런 모습
                

파안대소!!                                 




술잔을 함께 들면서~
                  



어느새 날은 저물어~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sohong0106/220189437781 

 

 

배창랑 2014-11-24 9:32

에이원님.

늦었지만 귀중한 분들을 만나볼수 있는 자리

마련해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았습니다.

OK에 님의 섬세한 홀대모 모임기록 보다가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술이약해 2차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처음 자리 과분한 환대감사드리고 혹여

결례나 실수없었는지 걱정됩니다.

있었다면 넓은 혜량바라며 에이원님이 대신 사과말씀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제 개인적으로 순창 책여산.남원 책여산 다녀오느라

늦게 글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이어가시길 빕니다.

다음 만남을 기다립니다. 죤 하루되세요~!!^^​

이상현 2014-11-24 11:42

갑오년 11월 한 해가 끝을 향하여 가고 ......
다시 만나 반가운 여러분들과
인터넷상에서만 알던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를 하신 에이원님 감 사 합니다.
BP20 MAX 깔창을 제공 해주신 로키님 감사 합니다.
신어본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                            

최상배 2014-11-24 15:58

 

회비지출내용입니다

참석인원 : 15명 * 30,000원 = 450,000원+이월금 48,300원 총계 498,300원

1차 식당비 350,000원
2차 맥주집 110,000원
지출 총계 460,000원

498,300원 - 460,000원 = 잔 액 38,300원

대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뒤따라가는 후배로서 영광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무탈하셔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뵙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참석 못하신 선배님들 내년에는 꼭 뵈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艸垠 2014-11-24 18:02

 

갑오년 끝자락에
함게한 홀대모의 고수님들 반가웠읍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한 에이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조진대 2014-11-24 20:48

반가운 님들 많이 오셨는데, 못나가뵈어 대단히 죄송 합니다. 다음에는 빠지지 않을께요...

 

이인백 2014-11-26 06:40

좋은 자리를 마련하신 에이원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수님들을 뵙기를바랍니다. 정토산

​                      

곽대길 2014-11-26 16:42

반가웠습니다.
에이원님,최상배님 고생 하셨습니다.
모든 선배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늘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lockey™  2014-11-26 16:42

에이원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홀대모 정기모임에서의 이모저모를 영상을 통하여 잘 보았습니다.

홀대모 회원님들이 그나마 ok목장을 지키는 마지막 카우보이 같은 기분은 왜 일까요?

님의 헌신적인 수고에 여러 고수님들이 즐거워하고, 또한 많은 산우님들이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겠지요~.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산줄기 답사에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14.12.02 22:39:10
깃틸
지난번에 이어 하반기 좋은자리 좋은모임 모습 잘보고갑니다.
우리산줄기 바로세우기 사단법인추진 발전 등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그리워 찾아들면 ...
글쓴이 : 에이원 원글보기
메모 : 전설의 홀대모 회원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