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우비소녀 정옥주님과 훈남 무등지기 지강우님이
붉은 철축이 곱게 핀 아름다운 봄 날에 평생가약을 맺었습니다.
나사모산우회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주례는 나사모 임동진 고문님이 맡았습니다.
(사회는 케이아이님)
말 그대로 나사모 잔치였습니다.
식당에 나중에 오신 우비소녀 어머님 왈,
나이 들어 옥주(=우비소녀)가 시집가니 아주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두분이 늦게 결혼했지만
칭찬은 많이 하고, 서로 아껴주며
깨가 쏟아지는 나날이 될 것으로 밎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두분과 함께 봉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두분의 성정을 잘 압니다.
(알콩달콩 행복하실 것입니다)
우비소녀님은 4월의 화사한 신부처럼 아름다웠고
훈남 무등지기님은 삼십대 중반 미소년으로 보였습니다.
두 분...파리에서 스위스에서 달콤한 신혼 여행 되십시요
<무등지기님 우비소녀님 결혼> 1. 일시 : 14. 4. 25.(일) 12:00 2. 장소 : 상무리츠(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소재) |
▼ 신부대기실에서 1
▼ 신부대기실에서 2
▼ 신부대기실에서 3
▼ 포토사진 1
▼ 포토사진 2
▼ 포토사진 3 ㅎㅎ
▼ 포토사진 4
▼ 주례를 맡은 나사모산우회 임동진고문님
▼ 사회는 케이아이님
▼ 임고문님이
이발도 하시고, 염색도 하시고...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답니다.
신부와 신랑의 눈을 맡으며 주례를 할려고 노력하셨답니다.
▼ 나사모님들1
▼ 축가를 부르는 무등지기님
▼ 축시를 하는 천사1960님
▼ 나사모님들 2
▼ 나사모님들 3
▼ 나사모님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