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날짜 : 15.8.19-8.27
2. 지은이/출판사/페이지 : 민병준/진선출판사/335
3. 책 제목 : 백두대간 가는 길
4. 목 차
제1구간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 지리산 ~ 제24구간 그 날이 오면, 통일이 되면...
5. 저자 민병준님 소개
- 대학시절 전문 등반을 시작해 1993년 <사람과 산>에 입사했으며
1997년 파키스탄 히말라야의 낭가파르밧(8,125m)을 등반했다.
<사람과 산>과 <mountain> 편집장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꾸준히 백두대간 주변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백두대간 가는 길>, <백두대간 수첩>, <한국의 아름다운 강>, <한국의 약수> 등이 있다.
6. 읽은 소감
- 나는 현재 백두대간 홀산을 하고 있다.
홀산으로 대간을 마친 후, 백두대간 책자를 내려고 하고 있다.
- 이 책은 청이당님 한테 소개를 받았다.2007년 발행된 책자로 교보문고에는 이미 품절이었다.
중고서적으로 이 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의 장점은 백두대간 주변의 역사 문화가 많이 담겨져 있다.
아주 유익한 책이다.
- 나는 백두대간 종주 책자를 약 10권 정도 가지고 있다. 그 중 기본서로 쓸 책으로 포함시키려 한다.
우리나라 산악월간지에는 조선일보의 월간산과 사람과 산이 있다.
주요 작가로는 월간산의 전문작가인 윤제학님과 사람과 산의 편집장을 지낸 민병준님이 있는 것 같다.
윤제학 작가의 백두대간 책으로는 산을 사람을 기른다 등이 있다. 월간산에 연제된 윤제학 작가의 백두대간 종주기도 아주 좋다.
- 책을 쓰면서 너무 다른 사람의 산행기만 포함시켜서도 안 되고 무시해서도 안 된다.
내가 실지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써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산행기는
나의 산행기에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또 독자는 개인의 판단보다는 역사,문화,지리,교통,음식,식생도 갈구하고 있다.
- 앞으로 대간을 하면서 본 서를 대간 구간마다 틈틈히 읽고 가서 나의 산행기에 두툼한 살점으로 보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