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리산 동릉 천왕봉 남릉 산행사진 ]
1. 일자 : 12.12.16(일) 09:43-16:52 (7시간 9분)
2. 산행 장소/거리 : 지리산 천왕봉 동릉 남릉/13.5km - 중산리-순두류 위령비-동릉-천왕봉-남릉-법천폭포-중산리
3. 누구랑 : 나사모산우회 42명과 함께 건하(회장)님, 임동진님, 카프리(나종대)님, 덕정님, 문대흥님, 박병연님, 백은희(낙지부인)님, 녹천님, 김석범님, 갓바위님, 청해님, 뜬구름님, 김인식님, 암명섭님, 송현규님, 우비소녀님, 은순님, 천사1960님, 허브차님, 산천나그네님, 베네통님, 청옥두타님, 늘품님, 아침고요님, 컨디션님, 김산님, 덕이님, 현중님, 달콩님, 길동무님, 호야호야님, 새벽닭님, 순돌님, 보리심님, 낮달님, 야생초님, 산누리님, 유동환님, 산너머산님, 그냥님, 무등지기님, 솔잎총무님
4. 산행 후기
나사모 총무팀장으로서 버스로 진행하는 마지막 산행이다 마지막이라니 시원하기도 하지만..왠지 모르게 섭섭도 하다.
오늘은 지리산의 속살을 보는 산행이다. 중산리에서 버스를 타고 순두류에 있는 위령비에서 내려 동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천왕 동릉은 천왕봉에서 바로 내려가는 광덕사골과 중봉골(마야계곡) 사이의 능선길로 산길이 험하고 암릉이 많으며 12월에 내린 눈으로 인해 발목까지 빠지는 눈밭길로 힘든 산행이었다. (특히 나는 스페치를 안차서 힘들었다)
천왕 남릉으로의 하산길도 통신골과 숨은골(깊은골) 사이의 능선 산행으로서 하산도 만만치 않았으며, 아래쪽에는 산죽이 많았다.
천왕봉쪽으로 오르면서 맑은 날씨탓에 황금능선, 치밭목능선, 달뜨기(웅성봉쪽) 능선을 실컷 구경했고, 주능선 조망도 또렸하여..많이 행복했다.
그러나 거리에 비해 많이 힘든 산행이었다.
|
- 위령비탐까지 버스를 타고 옴
- 박병연고문님, 백은희님(낙지부인님), 로사(아침고요)님
너무나 궁금한 베일속의 백은님이 나와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 미남 미녀 부부님(현중님, 덕이님)
- 2013년 빛고을 노스페이스 산행대장...호야호야님
- 오랫만에 오신 김산님
- 청옥두타님
- 옆에 황금능선이 보이네요...용꼬리 같은...작년도 이맘때 탔었네요...
- 멀리서부터 웅석봉이 있는 달뜨기 능선
가운데는 치밭목능선
맨 앞쪽은 황금능선...
- 천왕봉 바로 계단아래 합류점입니다..
- 우리는 황금능선 바로 옆 계곡을 타고 올랐습니다.
나사모만이 가능한 산행이죠?
- 문대흥고문님, 갓바위님, 산너머산님, 청옥두타님, 김산님
- 호야호야님, 뜬구름님, 늘품님
- 19번째 천왕봉에 올랐네요..
- 산행고수 두 분(컨디션님, 백은희님)
- 저도 사정을 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프로와 같이 찍어서...영광입니다..
- 늘품님
- 고마운 유동환아우님
조용히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 호야호야님
- 천사1960님
올 한해 카페운영자로 수고 하셨습니다.
- 지리 주능선..멀리 반야봉이 보이네요
- 산너머산이죠?
- 중산리로 내려오는 오른쪽 능선을 어느 능선인가요?
연화봉쪽에서 흘러내리는 능선같은데요...
- 2013 나사모산행대장 순돌님과 우비소녀 재무님
- 제석봉
- 내려오다 뒤돌아본 천왕봉
- 녹천님
- 회장님! 어디 보세요?
- 호야호야님
- 법천폭포 하산점
- 하산점 중산리
먼지 몰라도 바쁘게 지난 일년이었습니다.
나사모산우회라는 아름다운 곳에서 동고동락한 일년이었습니다.
올 한해 총무팀장으로서 봉사하는데
네 분의 도움이 아주 컸습니다.
총무팀의 솔잎총무님, 맹현숙총무님, 지강우총무님, 우비소녀재무님
네분에게 지면으로나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회장님을 비롯한 산행팀 등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