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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9 내장산 종주(송곳봉-입암산-내장산서래봉).

1. 산행일자 : 2017. 10. 29(일) - 날씨 : 오전 흐림, 오후 갬 2. 산행지 : 내장산 종주 - 산행코스 : 샬롬공원-신성저수지-송곳봉-장자봉-시루봉-갓바위-입암산-장성.순창새재-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주차장 - 산행거리 : 26.7km(오룩스gpx) - 산행시간 : 9시간 08분(07:16-16:24) 3. 누구랑 : 나사모산우회 30명 -임동진님, 카프리님, 줄달음님, 베스트님, 뜬구름님, 문대흥님, 박병연님, 행운님, 솔잎님, 보리심님, 건하님, 대청마루님, 마거릿님, 김인식님, 지비님 백합님, 은결님, 청옥두타님, 라파엘님, 파란바다님, 유춘기님, 성덕님, 마스터님, 느림보님, 산주님, 머길러님, 도사리님, 수호신님, 오식이님, 산정님 4. 산행기록(오룩스gpx) 5...

친구 이상희 아들 창희 결혼식 참석(아내랑)..

1. 일시 : 20.5.30(토) 14시 2. 장소 : 경주 현대호텔 3. 누구랑 : 아내 4. 후기 고교동창 친구의 아들(창희) 결혼식에 아내랑 다녀왔다. 퇴직이 다들 얼마 남지 않았는데..고교동창 6명의 부부 동반 모임이 깨질 위기에 몰려 있다. 회비는 월 5만원씩 부지런히 모았는데, 두 친구(인림.형주)가 전혀 참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임을 해체하기보다는 고교동창 몇 명을 영입하고, 나오지 않는 두 친구가 탈퇴하겠다면 승인해 주자는 의견을 당일 개진했다. 그러나 당일에 일단 모임을 해체하고 재결성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회비를 되돌려주고 나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모임이 재결성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나의 경우 소득도 있었다. 요즘 산만 다니느라 아내와 대화할 시간이 없었는데, 모처럼 운전을..

200521 산행메모 안생달마을 저수령

1-1. 아침 6시에 일어나 씻고 6시20분에 식사를 하고 7시20분에 출발...양떼를 지키는 종자인데..아주 귀엽다. 이상하니 오늘 숨이 차고 힘들다. 원인은 어제 빵인지 떡인지 몰라도 쉰 것이 있었나보다. 화장실을 봤더니 설사다..보고나니 그제사 속이 편해진다. 1-2. 오늘 황장산에 그렇게 많은 조망처가 있는 줄 처음 일았다. 황장산에서 일망무제 조망을 보았고..감투산과 이후 암릉에도 천주산과 공덕봉 동로면소재지와 어울려 좋은 조망을 보여 준다. 2. 황장산에서 소백산 제2연화봉 중계탑도 보고 월악산 영봉도 보았다. 도락산 암봉이 아름답다. 3. 벌재 너머 문복대를 오르는데 쯕쭉 뻗은 낙엽송에 세순이 나고 바닥에 둥글래 천지였다. 4.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민박집 차를 ..

제46구간(땅통 백두대간 18구간 이화령-조령산-하늘재)...중학 동창과 우정산행

▼ 중학 동창과 우정산행..조령산 조망바위에서. ▼ 신선암봉에서 바라 본 부봉 ▼ 928봉고 부봉...가운데 희미하게 월악산 영봉이 보인다. ▼ 조령 제3관문 ▼ 암행어사 박문수가 마패를 걸었다는 봉우리 ▼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산행을 마치고 1. 산행일자 : 20. 5. 11(월) - 산행거리 : 19.3km(오룩스 gpx) - 산행시간 : 10시간 05분 2. 산행지 : 제46구간(땅통 백두대간 18 구간 이화령-조령산-하늘재) - 산행코스 : 이화령-조령산(1,026m)-신선암봉-깃대봉-조령3관문-마패봉-북암문-부봉갈림길-주흘산갈림길-평천재-탄항산-하늘재 3. 누구랑 : 중학 동창 4명(김종명, 오향란, 박윤숙, 나종대) 4. 산행후기 5월 11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씻고, 국을 데워 아침을 먹는다..

46-12. 파발(擺撥)

(본 자료는) 20.5.11 다녀온 땅통 백두대간 이화령-하늘재 구간 산행후기를 작성키 위해 옛길 박물관이라는 책자를 읽으면서 발췌한 자료이다. (요약) 파발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을 겪은 후 선조 30년(1597년) 한준겸의 건의에 따라 봉수제도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통신제도이다. 그 후 인조 때 서발.북발.남발의 3대로를 근간으로 한 파발제가 완성되었다. 파발은 조선 시대 중앙과 지방 간에 이루어지는 공문을 역과 역 사이에 오가며 신속히 전달하는 통신수단이다. - 자료출처 : 옛길박문관.옛길편 138-141페이지 책자 참조 (세부내용) 1. 1592년 4월 13일,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 선발대가 부산에 상륙했다. 파발은 5일 만인 17일 아침에 궁궐에 도착했다. 2.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