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13. 11. 17(일) 09:30 - 15:56(6시간 26분)
2. 장소 : 영남알프스 갈대산행 22km
- 등억리-밝얼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통도사
3. 참여인원 : 24명(나사모산우회)
4. 산행후기
- 영남알프스에 8년만에 왔다.
예전에 솔로로 경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2년간 근무 시절..
주말에 광주에 못가면 직장동료, 아내 랑 영남알프스에 갔었었다.
대략 7-8번 간 것 같다.
그 시절엔..왜 그렇게 푸른 영남알프스만 보면 가슴이 뛰던지...
오늘 다시 와 보니..가슴이 뛰기 보다는...평온함 만이 가득했다.
(그 만큼 나이가 먹었을까?)
장쾌한 능선을 보며 하루를 보냈다.
오랫만에 왔어도..영남알프스 8봉은 금방 알아 볼 수 있었다.
1천미터 넘은 8봉 중 낙동정맥상의 고헌산만 못 가봤다.
나중에 기회되면 아내와 같이 등산 후... 언양불고기를 먹어야 겠다.
▼ 지나온 간월산
▼ 멀리 가지산 운문산이 보이고
▼ 멀리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이 보이고
▼ 사람 너머 보이는 봉우리가 못 가 본 고헌산
▼ 신불산 가는 길
▼ 영축산도 보이고
1. 일시 : 13. 11. 17(일) 09:30 - 15:56(6시간 26분)
2. 장소 : 영남알프스 갈대산행 22km
- 등억리-밝얼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통도사
3. 참여인원 : 24명(나사모산우회)
4. 산행후기
- 영남알프스에 8년만에 왔다.
예전에 솔로로 경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2년간 근무 시절..
주말에 광주에 못가면 직장동료, 아내 랑 영남알프스에 갔었었다.
대략 7-8번 간 것 같다.
그 시절엔..왜 그렇게 푸른 영남알프스만 보면 가슴이 뛰던지...
오늘 다시 와 보니..가슴이 뛰기 보다는...평온함 만이 가득했다.
(그 만큼 나이가 먹었을까?)
장쾌한 능선을 보며 하루를 보냈다.
오랫만에 왔어도..영남알프스 8봉은 금방 알아 볼 수 있었다.
1천미터 넘은 8봉 중 낙동정맥상의 고헌산만 못 가봤다.
나중에 기회되면 아내와 같이 등산 후... 언양불고기를 먹어야 겠다.
▼ 지나온 간월산
▼ 멀리 가지산 운문산이 보이고
▼ 멀리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이 보이고
▼ 사람 너머 보이는 봉우리가 못 가 본 고헌산
▼ 신불산 가는 길
▼ 영축산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