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기타/중학동창회

190219-24 중학동창들과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카프리2 2019. 2. 24. 17:53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 금북중학교 21회 친구들

 

 

 

 

1. 일자 : 2019. 2. 19(화)-2.24(일) 4박 6일

 

 

2.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3. 누구랑 : 금북중학교 동창생 21명(남자 12명, 여자 9명) 

- 김석도,김종명,나종대,오교필,오대영,오민교,오삼균,오종균,이준형,장천수,정종덕,홍기환,

   고애숙,동현숙,배복순,심춘남,오향란,유만석,유효숙,임정덕,정애자

 

 

4. 주요일정

 

- 첫날(2.19) : 인천국제공항-하노이공항-하롱베이 이동

- 둘째날(2.20) : 하롱베이 관광

- 셋째날(2.21) :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 쎄엠립으로 비행기 이동

- 넷째날(2.22) : 앙코르와트 관광

- 다섯째날(2.23) : 동양최대크기 자연호수 톤레삽호수 관광 등

- 여섯째날(2.24) : 귀국

 

 

5. 여행후기

 

- 고향친구들과 여행은 편하다.

   20여년 전부터 시골 중학교 동창회가 생기고, 매년 소풍을 했다.

   드디어 처음 해외여행을 떠난다. 

 

- 4박 6일 동안 크게, 베트남 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다녀왔다.  

   하롱베이 유람선에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신선 놀음을 했고

   캄보디아의 34도 더위 속에 땀을 흘리며 하루 내내 걸었지만 즐거웠다.

 

- 여행을 추진하느라 홍기환 회장님을 비롯한 오종균 총무님, 정애자 총무님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오종균 총무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친구님들, 여행 동안 많이 피로하셨죠?

  항상 건강 챙기며 즐겁게 살아가자고요..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이드님 설명에 의하면...베트남이 길쭉한 이유는 1480년도쯤에 캄보디아로 부터 남쪽 땅을 뺏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베트남 하롱베이 (두산백과) >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이 1,553㎢에 이르는 만이다. 베트남 제1의 경승지로, 1962년 베트남의 역사·문화·과학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중 하롱베이의 중심지역(434 km²)은 1994년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목록 가운데 자연공원으로 등록되었다.

'하(Ha)'는 '내려온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으로,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이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네스코가 지정한 불교의 3대 성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 씨엠립 주의 주도인 씨엠립에서 4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앙코르(Angkor)는 크메르어로 왕조를 뜻하며, 와트(Wat)는 사원을 뜻하기 때문에 왕조의 사원이라고도 한다.

12세기 초 크메르 제국의 왕인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서 왕조를 위한 사원으로 만들어졌고, 원래는 바라문교(敎)의 사원으로 3대 신(神) 중 하나인 비슈누 신을 봉헌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가 나중에는  소승불교 사원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꽤 오래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유적이다.

한때 앙코르 왕조의 멸망으로  정글 
속에 파묻혀졌다가, 1861년 캄보디아가 프랑스 식민제국의 지배를 받을 때,

프랑스인 박물학자 앙리 무오가 이곳을 발굴하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 나무위키 백과사전-

 

 

 

베트남 하롱베이

 

 

 

베트남 하롱베이 가이드님(참좋은여행 이대호이사님)

달변가이고 열정적이었던 분...

한국민의 준비성이 좋은 이유는 4계절이 뚜렸하여 미리 준비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롱베이는 흐린대로, 맑은대로, 색다른 운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미녀 군단

 

 

 

 

여행의 3요소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라고 가이드가 말한다.

 

 

 

 

 

피부색이 하얀, 베트남 미인들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입국수속 중인 친구들...

입국수속에 2시간이나 걸리고...

 

 

 

 

앙코르 에라 호텔

 

 

 

 

 

 

 

 

 

 

거대한 역사의 숨결이 느껴졌다.

 

 

 

 

 

 

열대 과일 들

 

 

 

 

 

 

앙코르와트를 향해서

 

 

 

 

 

 

 

참좋은여행 박홍교가이드님

열정적이고, 박식하고, 재치있는 분

 

 

 

세월의 흔적...대단합니다.

 

 

 

 

 

 

 

동양 최대 크기의 자연호수인 톤레삽호수 관광

 

 

 

수상 가옥에 사시는 분에게 라면 한 묶음씩 전달했다...라면은 장천수 친구가 찬조

 

 

 

망고는 이번 여행에서 실컨 먹었다.

 

 

 

 

캄보디아 씨엠립 선술집 거리

 

 

 

 

서양인들이 많았슴. 꼭 유럽 밤거리 선술집 풍경 같았음.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오다 찍은 일출장면 1

 

 

 

일출장면 2

 

 

 

 

인천공항에 도착...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것을 실감

 

 

▽ 가이드, 친구로부터 ...톡으로 받은 사진 모음..

 

 

 

 

하롱베이

 

 

 

 

 

 

 

 

 

 

 

 

 

점심 때 북한식당에서 평양냉면을 먹고..공연을 관람 후...북한 종업원들과 한 커트.. 

빨리 한반도 통일된 그날을 고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