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나사모 산우회 백두대간 완주 기념행사
일시:2014년 12월 23일 19시
장소: 유토피아(치평동센트럴관광호텔옆 10층)
식 순
1. 개회 선언 (사회 : 무등지기 총무)
2. 경과 보고 (정경단 산행대장)
3. 인사 말씀 (나종대 회장)
4. 축사 1 (2012년 박상두 회장)
5. 축사 2 (2013년 안창섭 회장)
6. 공로상품권 수여(산행팀, 총무팀 각 1명)
7. 대간 완주패 수여
8. 대간수기 발표(대청마루님, 스파님)
9. 시루떡 절단(회장 + 고문님 전원)
- 전원 기념 촬영
10. 만찬 및 폐회
뜻 깊은 나사모 백두대간 완주 기념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꽃다발을 준비하여 완주하신 모든분들께 드려야 하는데 근무중 급히 오느라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축하의 자리인데 완주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많은 나사모 식구들이 참여하여 박수 쳐드리고 축하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오늘 백두대간 완주 기념행사에서 남긴 사진을 올려 드리니 즐감하시고
많이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사시작 5분전인데 빈자리가 많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 대간의 추억 >
✐ 사람이 나이 들다 보면 매사 귀찮아 합니다.
귀찮다 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주저하게 되고
그 주저함은 목표 상실이라는 나쁜 습관을 들게 합니다.
✐ 어느 날 불현 듯 산행팀에서 올린 백두대간
그 길이 삼여년 동안 열정(Passion)의 시작이었습니다.
✐ 남진을 시작할 때, 의견도 많았습니다.
설악산 구간을 두 구간으로 쪼개야 한다는 등.....
✐ 그 의견을 나사모 스타일로 돌격하여 한 번에 끝냈습니다.
✐ 겨울 속리산 구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희양산·대야산·속리산이 한 겨울에 걸리면 어느 산악회나 주저하게 됩니다.
우리 나사모는 무소의 뿔처럼 돌파했습니다.
✐ 설악산, 희양산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이게 모두 대간의 추억입니다.
✐ 선두에서 길을 열고, 그 길을 따르고
후미에서 힘들게 완주한 우리가 대간완주행사를 갖고자 합니다.
✐ 함께 모여 그 간의 땀의 추억을 회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면 더 좋겠습니다.
여러분 덕택에 대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카프리회장님 백두대간 완주기념행사안 발췌
저녁7시 사회자 무등지기님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됩니다.
보리심 산행대장님의 백두대간 경과보고
1. 종주기간 : ‘12.6.10-’14.12.21 (32개월)
○ 1회 대간 미진행(‘13.2월/설날)
2. 종주구간 : 31구간
○ 도상거리 : 683km(산림청 홈페이지)
○ 실제거리 : 735km
- 포항셀파산악회(735.6km)/ 차갓재 중간지점 표식지(734.65km) 준용(準用)
○ 평균거리 : 23.7km
○ 최장/최단 구간 : 성삼재-천왕봉-백무동 35.5km/진부령-미시령 17km
3. 종주 참여인원(‘14.10.31 현재) : 124명
| 구 분 | 100%완주 | 90%이상 | 80%이상 | 70%이상 | 50%이상 | 50%이하 |
| 인원(명) | 12 | 3 | 9 | 2 | 14 | 84 |
☞ 총인원/1회당 평균인원 : 1,176명/42명
4. 수고해주신 분 (50% 이상 대간 참여 집행부)
| 구 분 | 연도 | 수고해 주신 분 |
| 회장(부회장) | 2012 2013 2014 |
회장/박상두, 부회장/안창섭 회장/안창섭, 부회장/정경단 회장/나종대, 부회장/홍기섭, 맹현숙 |
| 총무팀 | 2012 2013 2014 |
총무팀장 나종대, 총무(맹현숙) 총무팀장 지강우 총무(지강우) |
| 산행팀 | 2012 2014 |
산행대장 김상태, 산행이사(홍기섭) 산행대장 정경단, 산행이사(이창현) |
| 하산안주 아침식사 나사모국밥 |
2012 2013 2014 |
맹현숙, 김나경(솔잎), 정경단 한희덕(덕이), 정경단, 허성은(허브차) 맹현숙, 신기자, 박은숙, 정경단, 한희덕 |
| 운행이사 | ‘12-’14 | 강병철(동일관광, 2012.6월~2013.2월) 최재우(수일관광, 2013.3월) 김성윤(예향고속, 2013.4월~7월) 이용호(광남고속, 2013.8월~현재까지) |
카프리회장님 인사말씀
| 1 |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 | 대간 진행 상황 소개 |
조금 전 산행대장님이 경과보고에서 말씀 드렸듯이
우리 나사모산우회 대간 남진은 2012년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구간 때는 진부령에서 발대식도 했습니다.
어려운 설악산 구간도 지나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대관령-삽당령 구간도 지났습니다.
태백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구간을 거치면서
거의 만석을 유지했습니다.
덕유산 종주 때는 버스 2대로 진행했습니다.
* ‘12.6월~;14. 12월, 총 31구간,
도상거리 683km, 실제거리 735km
| 3 | 수고하신 분들 |
오늘, 이 자리가 있기 까지는
고생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거의 만석으로 대간을 이끌어 주신
2012년도 박상두 회장님
2013년도 안창섭 회장님이 계셨습니다.
또 고생하신 분도 많았습니다.
3년 내내 산행대장을 해 주신 컨디션님이 계셨습니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무등지기 총무님이 계셨습니다.
하산안주를 자청한 여성 자봉분도 계셨습니다.
또 바닥표식지를 정성스레 깐 선두분이 계셨습니다.
막걸리를 정성스레 대접해 드린 분도 계셨습니다.
한겨례부회장님입니다.
이게 모두 나사모의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들이 계셔 우리는 오늘 대간을 마치게 된 것입니다.
이 분들을 위해 박수 한 번 크게 부탁 드립니다.
| 4 | 다음 목적 산행 |
내년에는 집행부에서 낙동정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백두대간의 저력처럼
낙동정맥도 성황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 5 | 맺음말 |
오늘 행사는 우리가 이룩한 백두대간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행사가 끝난 후,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우리 나사모가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나사모 이끄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2012년 나사모 전 회장님이신 박상두 건하고문님의 축사입니다.
2012년 나사모 회장을 맡아 기억에 사라지셨다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갑자기 축사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특별히 할 이야기는 없고 백두대간을 시작하게된 계기와
산행중 느낀것으로 축사에 갈음 하였습니다.
2013년 나사모 회장이신 안창섭(가자) 고문님의 축사입니다.
2012년 어느날 백두대간을 기획하여 접속구간을 최소화 하고 31구간으로 줄여
나사모 스타일에 맞추어 진행하셨다 합니다.
처음부터 함께 시작했던 분들도 완주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드러내셨습니다.
이제 520km 낙동으로 가려 합니다.
낙동으로 가는길에 다시 손잡고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공로상 산행팀의 컨디션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총무팀의 무등지기님도 공로상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장님과 무등지기님 기념사진
컨디션님의 수상소감
그동안 백두대간길을 산행 하면서 있었던 감회와 추억을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모의 영원한 산행대장 이십니다.
무등지기님의 수상소감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말씀하십니다.
전 구간을 완주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완주패 수여장면.
그동안 넘 고생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완주패 수여는 나사모 감사이신 행운님이 해 주셨습니다.
백두대간 완주기념패
박병연 고문님
종주기간 : 2012. 6. 10 설악산 진부령에서
2014. 12. 21 지리산 천왕봉까지
도상거리 : 683km
실제거리 : 735km
귀하께서는 백두대간을 31회에 걸쳐 완주하는 동안
열정과 사명감으로 전 구간을 성실히 참여하여 완주
하였기에 나사모산우회 전 회원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박병연(피노키오) 고문님 축하드립니다.
문대흥 고문님도 축하드립니다.
박상두(건하) 고문님도 축하드립니다.
신기자(스파)님 축하드립니다.
임용길(근헌)님 축하드립니다
고연순(길가자)님 축하드립니다
장애련(설산)님 축하드립니다
명혜숙(해당화)님 축하드립니다
반박사님 축하드립니다
나종대(카프리)님 축하드립니다
카프리회장님과 사모님 기념사진입니다.
완주하신 분들 단체사진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컨디션님은 완주패 대신 꽃다발로 완주 축하를 받습니다.
대청마루님도 백두대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대청마루님의 백두대간 수기 발표입니다.
백두대간 수기 감동입니다.
신기자(스파)님의 백두대간 수기 발표입니다.
인생은 그저 아름다운 것이고 산행은 더 아름다운 동행.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임용길(근헌)님의 백두대간 수기 발표.
2013년 12월 죽음의 고비를 넘기시고 완주하신 근헌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5년 신임회장님이신 길동무님의 인사말씀입니다.
스파님이 찬조하신 시루떡
시루떡 절단 준비중...
촛불을 켜고....
절단합니다.
나사모 산악회의 백두대간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연속촬영된 사진입니다.
이것으로 나사모 백두대간 완주 기념행사를 모두 마칩니다.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단체사진 남겨야죠.
오늘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단체인증.
함께 사진을 찍으시는 건하고문님도 계십니다.
이제 배가고프니 식사하러 가셔야죠.
모두 맛있게 드십시요.
초록샘님 넘 예쁘셔요.
회장님 오늘 행사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많이 드십시요.
이런자리 술이 빠질수 없습니다.
나사모 화이팅!
자! 건배.
위하여...
우비소녀님과 무등지기님 너무도 다정하게 식사하시네요.
내년4월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오늘 이렇게 나사모 백두대간 완주 행사는 끝이 납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행사장 앞에서 회장님과 사모님 기념사진 찍어드립니다.
일년동안 회장님 사모님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2014년 나사모 모든 행사는 마무리 되는 건가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에 추진하는 낙동정맥 산행도 백두대간 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by_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