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주말산행(2012)

120819 단양 제비봉 산행 사진

카프리2 2012. 8. 20. 20:00

 

 

 

 

 

[단양 제비봉, 옥순.구담봉 산행사진]

 

1. 일자 : 12.8.19(일)

 

2. 산행장소 : 단양 제비봉, 옥순봉, 구담봉

 

3. 참여인원 : 27명

 

4. 산행코스 : 제비봉얼음골 매표소-제비봉-제비봉매표소-계란재-옥순봉-구담봉-계란재(13km) 

 

5. 산행후기

    새벽 5시30에 염주를 출발..

    88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10:10분경에 제비봉 얼음골매표소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B조와 어울려 산행을 시작한다.

   얼마나 더운지 땀 범벅이다. 힘들게 제비봉에 오르니 환상의 절경이다.

   충주댐 호반에 기암괴석의 절경이 입을 딱 벌리게 한다.

  

   멀리 퇴계 이황이 반했다는 금수산이 보이고 아래로 옥담봉, 구담봉, 둥지봉 등 절경이 너무 아름답다.

   회원님들과 사진을 많이 찍고...조금 산을 타다 맛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안창섭 부회장님으로 부터 신발 끈 메는 강의를 받는다..

  그 사이에 A조 선두그룹이 도착한다.

  컨디션 산행대장님, 은순님, 늘품님, 섭섭이님이다.

 

  내려오다 단체사진을 찍고..모두를 보내고 홀로 경치 삼매경에 빠져 든다.

  미리 자북선을 그려 가지고 온 지도정치를 하면서 월악산 국립공원의 여러 봉우리를 찾아본다.

  좌측으로 문수봉, 하설산, 어래산이 보이고..멀리 월악산 영봉도 보인다.

  앞으로는 망덕산, 금수산, 가은산과 옥순.구담봉이 보인다.  

 

  조금 있으니 문대흥고문님과 뜬구름님를 만나고

  이건업원장님, 길동맨님, 꽃바람님도 만났다.

  꽃바람님, 왈, 사봉이 죽을 사 자  사봉이었다면서, 안오길 잘 했다고 한다.

 

  힘들게 오르막 도로를 걸어 계란재에 도착하여 옥순봉을 오르고

  구담봉까지 땀을 엄청 흘리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했다.

 

  힘은 들었어도 행복한 산행이었다.

  힘들어야 추억이 남는게 우리 인간인가 보다.

 

 먼길 안전운전에 수고하신 강병철운행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산행 참여해주신 27명의 전사님들..고맙습니다. 

 

 

 

 

 

 

- B조 전사들

 

 

 

 

 

 

- 호두나무..저는 처음 봤네요

 

 

 

 

- 안창섭님, 스타치스님

 

 

 

 

 

- 건하 회장님

 

 

 

 

- 스타치스님

 

 

 

 

- 가자님

 

 

 

 

 

- 카프리님

 

 

 

 

- 허브차님

 

 

 

 

- 달그림자님

 

 

 

 

 

 

 

 

 

 

 

 

 

 

 

 

- 마틸다님

 

 

 

 

- 강산님

 

 

 

 

 

 

 

- 부럽습니다..마틸다님 여행나라님

 

 

 

 

 

 

 

- B조가 A조 전사(컨디션님,늘품님,은순님,섭섭이님)를 만나 기념 컷트

 

 

 

 

- 발걸음이 가벼운 늘품님...대단하십니다

 

 

 

 

 

- 2차 지도 정치

 

 

 

 

 

 

 

 

 

 

 

 

 

 

 

 

 

 

 

 

 

 

 

 

 

- 이건업원장님

 

 

 

 

 

 

 

 

 

- 컨디션 산행대장님의 수고러움에 감사드립니다.

 

 

 

 

 

 

- 늘품님

 

 

 

 

 

- 구담봉에서 1

   사진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제비봉입니다.

   구담봉에서 보면 제비처럼 생겼다해서 제비봉이라고 한답니다

 

 

 

 

 

-구담봉에서2

 

 

 

 

 

- 구담봉에서3

 

 

 

 

 

 

- 구담봉을 오르는 회장님

 

 

 

 

 

- 구담봉을 오르는 가자님

 

 

 

 

 

- 쉬고 있는 야생초님

 

   이후, 수안보에서 사우나와 산채비빔밥을 먹고 저녁 10:30 광주에 귀가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