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주말산행(2012)

120902 진도 관매도 사진

카프리2 2012. 9. 3. 21:00

 

[진도 관매도 산행사진]

 

1. 일자 : 2012. 9. 2(일)

 

2. 산행장소 : 진도 관매도

 

3. 산행 참여인원 : 39명.

 

4. 산행후기

 

 새벽 3시에 일어나, 염주를 향해 출발한다.

 버스가 염주, 비엔날레를 거쳐 새벽 4:30분에 광주를 출발하여

 광주-무안고속도로를 거쳐 아침 6:45에 진도 팽복항에 도착한다.

 시간 여유가 없어 한번도 쉬지 않았다.

 

7시 배를 탔다.

배에 타서 마틸다 고문님이 준비한 아침밥을 먹는다.

찰밥에 맛난 묵은지와 김, 젓가락이 들어있다.

맛나게 아침을 먹고 배 갑판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섬구경을 한다.

섬이 정말 많다. 1:20걸려 진도 관매도에 도착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지강우총무와 막걸리에 물을 붓고 늦게 출발한다.

관매해수욕장을 거쳐 독립문, 바위 등을 거쳐 돈대산을 오르는데 정말 날씨가 덥다.

 

돈대산을 내려와 점심을 먹는다. 지강우,맹현숙총무님과 현중님부부와 함께..

나사모에 들어와 처음으로 대해보는 진수 성찬이다. 

현중님이 불고기와 상추를 준비해왔다. 즉석에서 버너에 고기를 끓인다.

게다가 얼린 맥주와 복숭아 캔, 과일까지...

 

맛나게 점심을 먹고 공돌과 하늘다리를 구경하고

내려오다 회원님들과 올 처음으로 해수욕까지...

일찍 하산하여 시원한 막걸이에다 마틸다님이 준비한 맛난 홍어무침까지...

막걸리를 맛나게, 솔찬히 먹었다.

 

오후 4:20분 배를 타고 나와서, 진도읍에서 목욕과 저녁식사를 하고 10:30분에 염주에 도착하여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 갔다..

 

ㅎㅎ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사실, 혼자서 관매도를 갈려면 쉽지 않은데,

섬 구경도 실컷하고 ...시원한 막걸리... 맛나게 묵었습니다.

 

새벽 이른 출발 시간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광주-무안고속도를 거쳐

 

 

 

 

 

 

 

- 은순님, 맹현숙님, 꽃바람님

 

 

 

 

 

- 현중님 부부...점심 맛나게 먹었어요

 

 

 

 

 

 

- 문대흥고문님, 보물님

 

 

 

 

 

 

- 베내통님, 산누리님

 

 

 

 

 

 

- 야생초님

 

 

 

 

 

 

- 백수대간님

 

 

 

 

 

- 가자님, 건하회장님, 여행나라님

 

 

 

 

 

 

- 호시우보님, 여백님

  

 

 

 

 

 

- 가을이님, 달콩님, 컨디션산행대장님, 허브차님

 

 

 

 

 

- 지강우 맹현숙총무님

 

 

 

 

 

 

- 시골 친구랍니다..영광군 백수읍..지강우님, 유동환님

   지강우총무가 유동환님 덕분에 나사모에 오심

 

 

 

 

 

- 상조도 하조도 연결 다리

 

 

 

 

 

- 강산님, 문대흥고문님

 

 

 

 

 

 

 

- 숲사랑님

 

 

 

 

 

 

 

 

 

 

- 불보살님

 

 

 

 

 

- 우비소녀님

 

 

 

 

 

- 제1경 관매해수욕장

 

 

 

 

 

- 한세정님과 맹현숙님

  

 

 

 

 

 

 

- 총무팀

 

 

 

 

 

- 바람 김성학님

 

 

 

 

 

 

- 컨디션 산행대장님

 

 

 

 

 

 

 

 

 

- 관매 2등 삼각점 1번입니다.

  2008년도에 재설치하였네요..

 

 

 

 

 

 

- 돈내산 인증샷...표지석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 정말 아릅답죠?

 

 

 

 

 

- 진수성찬...

 

 

 

 

 

 

 

 

 

- 호시우보님

 

 

 

 

 

 

 

 

 

- 뜬구름님

 

 

 

 

 

 

- 허브차님

 

 

 

 

 

 

- 가을이님

 

 

 

 

 

 

[물에서 배우는 지혜 한마디]

○ 물은 둑이 가로막으면 둑을 넘을 역량이 축척될 때까지 기다린다.

    → 조급함으로 우를 범하지 말고 능력을 기를 일이다.

 

 

 

 

 

 

 

 

- 마틸다님, 여행나라님

 

   이제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