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카프리가 낙동정맥 11구간 땅고개-단석산-고헌산-운문령 32km를 산행 준비하기 위해
미리 모은 자료이다.
공부하면 산이 잘 보인다. 산행 후, 후기를 쓰면 더 기억에 오래 간다.
영남알프스 1천미터 이상 봉우리인 고헌산에 처음 올랐다.
영남알프스 푸른 산너울이 감격스러웠다.
(단석산)
높이 829 m. 방내리(芳內里)와 내남면(內南面) 비지리(飛只里)의 경계에 위치한다. 신라 때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쳤더니 바위가 갈라져 단석산(斷石山)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신선사(神仙寺)에는 마애불상군(국보 199)이 소장되어 있으며, 단석산 일대는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두산백과-
(고헌산)
고헌산은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3m의 높은 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도성이나 각 고을을 진압하는 주산을 진산이라 하였는데, 울산도호부의 진산은 무룡산이었으며 언양현의 진산은 이 고헌산이었다.
태양을 숭배하는 민족들은 한 발자국이라도 태양에 가까운 높은 산은 태양신에 접근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또 하늘의 신이 하계할 때는 하늘에 가까운 높은 산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 고헌산은 언양 사람들이 가뭄이 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한데,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비가 내리고 안 내리는 것이 오로지 신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믿는 우주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용샘이 있는 높은 정상에서 부정을 피해 하늘과 산신과 비를 다스리는 용신에게 정성껏 비를 빌었다한다. -한국관광공사-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山群)을 아우르는 말이다. 가지산·운문산·천황산·신불산·영축산·고헌산·간헐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치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그 이름이 붙었다.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나무들, 기묘한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어디를 가나 절경을 이루어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한민국 여행사전-
영알 7산이라했다
가지산(1,240m), 운문산(1,188m), 고헌산(1,032m), 재약산(1,189m), 간월산(1,083m),
신불산(1,208m), 영축산(1,059m).
영남알프스 10산 : 천황산, 상운산, 문복산
영남 알프스 산군중에 1000m가 넘는 산 이름
고헌산;1033/문복산;1013.5/상운산;1114/가지산;1240/운문산;1188
간월산;1083/신불산;1209/영축산;1081/재약산;1108/천황산;1189m.